유통과정의 차이로 수입보다 3배 가까이 비쌌던 한우

 

최근 롯데마트의 공격적인 한우 할인 마케팅이 논란 이다.

 

 

요약 하자면


1. 롯데마트가 노마진 마케팅 일환으로 한우를 선정 했다고 합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1등급 한우 등심의 경우 100g에 1만원가량인데,

롯데마트는 동일한 제품을 100g에 4,968원에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소고기 유통 구조


2. 그 이유는 롯데마트가 한우 공판장 매매참가인 자격을 작년말에 취득했기때문.

 

"롯데마트 한우 공판장 매매참가인 자격 획득" 두둥~


롯데마트 측에서는 "한우를 직접 공판장에서 바로 사올수있다면 유통마진을 절반이하로 줄일수있는데, 이러면 우리가 손해도 안보면서 고객분들도 저렴하게 사갈수있다." 라고함


3. 공판장 매매참가인 자격은 기업들도 따기 힘든 자격으로 롯데마트 측에서도 어렵게 취득한만큼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겠다고 함.

이벤트 중인 롯데마트


그리고 이벤트가 아닌 경우에도

 

"롯데마트에서 파는 한우가격은 시중에 나와있는 한우 소매가격의 70%가 될것"

 

이라고답함

한줄요약하자면,  한우계 통큰치킨. 한우 소매상인들이 시위까지 준비중

 

우리도 한우 소고기 싸게 좀 먹자.. 중간에서 유통마진 때먹지말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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