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레벨 케릭을 만들기 시작한 이유는 다음 과 같습니다.
 
 1. 아데나 수급이 아주 매우 좋습니다.

  - 45렙까지 주는 템으로만 렙업을하면 150만정도 아덴을 얻습니다.

  - 50렙까지 퀘스트 및 렙업을 하면 400-500만정도 아덴을 얻습니다.
 
 2. 레벨업을 할때마다 장비를 줍니다.

  - 직업전용(스텟) 목걸이/각반/암령장갑/가더등이 나옵니다.
 
 3. 48레벨이되면 고급소환카드 1장을 줍니다.

  - 고급인형카드를 줍니다. 인어 거지같아서 기억이나네요.
 
 4. 50레벨이되면 고급변신카드 4장을 줍니다.

  - 데스/다엘/오딘/장로 였던가요? 기억이 나질 않네요.

  - 1케릭만 등록해 놓으면 나머지 보상으로 총4회의 업글기회를 얻습니다.
 
 5. 케릭터 삭제가 가능해집니다.

  - 7일의 대기시간이 초단위까지 상세하게 나옵니다.



1. 아데나 수급이 아주 매우 좋습니다.

 처음으로 케릭을 만들고 퀘를 하는데 돈이 어느정도 생기더라구요. 

첫 케릭은 제작을 하느라고 돈을 거의 다 썻습니다. 

화활을 만들었거든요...35만원 외 방어구업글하고 6화활만들고 나니깐 거지......

그래서 2번째 칸에 케릭을 만듭니다. 

요정이는 말이 많아 혹시몰라 기사를 만듭니다 

(멍청하단 생각도 하는 한편 그래도 만들길 잘했네 라는 생각이 공존.) 

45렙 키우고 퀘스트도 어느정도 진행하니 150만 아데나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좀 괜찮네 했습니다. 퀘스트도 물약 무기 장비 거의 주기 때문에 

사람도 많아서 퀘스트하는데 그냥 에볼만 갈기면서 건들기만 했거든요.
 
 멍청하단 생각이 든 것은 요정을하면 요정 장비를 그대로 옮겨쓰면 되는데, 

기사는 몇몇템들을 못쓰니깐 강화도 다른템에 또 해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아오바보) 마투 마사 같은 걸 쓰더라도 방패나 그런 여러가지것들이 

결국은 강화를 하게 되더라구요. 

렙업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니깐 장비가 비어서 눈에 자꾸 보이니 여기서 지출이 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느낀, 아데나를 초반에 잘 활용 하는 방법은. 

제작을 최소화 하는 것. 재료 12개짜리 제작하는 것 한번만 줄이면 

데이를 6장을 사거나 젤을 20장 가량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비를 자꾸 지르지 않는 것입니다. 이게 쉽지가 않은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각인템에 9만들어서 내가 쓸거 만든다는 생각으로 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팔지도 못하는 것에 그런 투자가 필요한가 싶더라구요. 퀘스트하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템팔아서 노는 소시민 같은사람들은 

고강이 필요한가 싶기도 해요. 돈이가 많이 있다면 모를까...


2. 레벨업 할 때마다 장비를 줍니다.

 네. 방금전에 아데나는 장비를 지르지 않는게 잘 활용 하는거라더니 

뭔소리니?! 하실 수 있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기사를 잘 못 만들었단 생각이 들기도하고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게 바로 장비때문이였습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기사로 

키우다보면 완력의 목걸이라던지. 음식버프(지금은 전부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런것들을 쓰지않고 모아두면 엄청많이 쌓이더라구요 막 50개씩?! 

그래서 힘법사키울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작으로만 만들어야 하는 템들이 있어요. 

각반. 힘장갑 가더 같은 것들을 제작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돌려쓰는 방어구 

업글하기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돈이가 마구마구....하늘로...) 

가더같은 것도 요정이 3마리였으니깐 3개가 있었는데 +1은 절대 안뜨더라구요. Hㅏ..너란 똥 손....
 


3. 48레벨이되면 고급소환카드 1장을 줍니다.

 아니 선생님 카드 1장가지구 무슨 호들갑이세요.!?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케릭을 업할 때 보면 쪼렙 일반카드들도 주거든요. 

이거 한꺼번에 모아서 합성하시면 고급도 나오고 희귀도 나올가망성이 있긴 하겠죠? 

(저는 고급 코카/눈사람/장로) 빼고 전부있네요.

 이거 보고나서 50레벨에 변신카드도 주는 걸 보고 저는 3만원을 쓰기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케릭을 육성하기 시작합니다. 
 


4. 50레벨이되면 고급변신카드 4장을 줍니다.

 확정적으로 마음을 먹은 계기가 이겁니다. 쪼렙때도 변신카드 엄청줍니다. 

비록 일반이지만요. 그거 합성해서 만들면되요. 50을 찍으면 무조건 

희귀를 뽑을 기회가 생기는 구나! 그리고 전에는 1일에 1번씩 케릭마다 

상점에서 카드를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계정당 1회로 바뀐 것 같더라구요.  

지금 저는 희귀는 하나도 없네요. 똥손이라....고급은 4개빼고 다있네요. 

사실 다이야1200개로 뭘 뽑아야하나. 싶었습니다. 뭘해도 애매한...

그래서 아덴도 벌고, 변신카드도 뽑고, 소환카드도 뽑을 수 있게 케릭터 칸이나 뚫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저것 해보면서 재미를 느껴보려고 말이죠. 

 



5. 케릭터 삭제가 가능합니다.


 네.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죠. 사실 시련의 던전이 계속 유지가 되었으면 

삭제 할 이유가 없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이제 시련의 던전에서 상자를 더 이상 주지 않더라구요. 

케릭을 유지 할 이유가 없죠. 그럼, 52를 키워서 카드를 얻어볼까?! 

했지만 주는 2장의 카드도 카드지만, 크로코다일 225마리 잡는건 

사실상 무리다 싶어서 여기까지만 하기로 했습니다. 케릭터 삭제까지는 7일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런 노가다를 생각했었는지. 상당히 길더라구요. 

삭제를 눌러 놓으면 삭제대기시간이 초단위까지 뜹니다. 

이후는 제가 경험해보고 올리겠습니다. 

일단 지워 놓기를 걸어 놓고 다른 케릭을 찬찬히 키우면 3일정도 걸리니깐. 

본케를 제외한 케릭을 돌아가면서 삭제해서 생성해서 육성을 하면, 

얼추 맞아 떨어지겠다는 계산이 나오더라구요. 정확히 168시간 0분 03초부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감소되어집니다. 삭제 다시 누르면 취소 되구요.
 
 누구는 장비옮겨가면서 기란 던전가서 사냥하면 대박을 노릴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희귀제작서도 나오고 여러가지템들이 나오니깐요. 

그런데 저는 퀘스트하면서 헤이/인챈트스테이터스/홀리워크/윈드워크 등 템등을 다 먹었고 

심지어 팔아서 다야도 벌었습니다.

 이 부분은 입맛에 맞게 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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