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주문서들의 유례

리니지 라는 게임은 기본적으로 넷핵을 배껴온 게임이기때문에

과거에는 넷핵느낌 나는 이름의 아이템이나 뭐 현재까지도 

존재하는 몬스터들까지 영향을 많이받았습니다

지금 주문서들 말하면 가끔 못알아듣는 사람들 있는 그 주문서들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상점에서 팔거나 몬스터드랍이었던 주문서들만 나열해보자면

 `젤고 머' (ZELGO MER) 주문서

- 약칭 젤은 이 주문서를 의미합니다.

사실 이 주문서의 이름은 아무의미를 같지않아서 넷핵의 표절에 빼박 걸리는 이름이었습니다만...뭐...

방어구를 인챈트 하는 갑옷 마법 주문서 를 의미합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젤이라는 약자를 사용하다보니

젤 고머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죠.. 물론 옛날도 그랬지만 젤고 머 였습니다

(짱리니지 시절에도 젤고 머, 데이'엔' 푸엘스, '셸'로브 등을 알려주면 놀라곤했으니..)

`데이엔 푸엘스'(DAIYEN FOOELS) 주문서

- 약칭 데이는 이 주문서를 의미합니다

데얀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데이얀 푸엘스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건 영어로 템이름이 나왔을때의 흔적이기때문에 나름 유서깊은 흔적이기도합니다

무기를 인챈트 하는 

무기 마법 주문서를 의미합니다

`쥬드 오크 야크' (JUYED AWK YACC) 주문서

-흑기사대장(커츠)등등이 주던 주문서인 갑옷 파괴 주문서를 의미합니다 현재는 쥬드란 약자는 쓰이게 되지않습니다 

이 주문서는 원래 프라탸바야가 비싸서 저렙템들 부셔버리는 용도였습니다만

프라가 상점에 팔게되면서부터는 아무 의미가 없이 젤 올렸다 쥬드올렸다 하는 사기용으로 전락해버렸었죠...

`프라탸바야'(PRATYAVAYAH) 주문서

-프라 라는 약자로 쓰이는 저주풀기 주문서 입니다. 과거에는 가치가 꽤나있었지만 상점에서 팔게되면서 그 의미를 상실했다가 용계업뎃되고 축프라가 드랍되면서 주문서등의 저주도 풀어주게 되면서 잠시 영광을 찾은적도 있습니다. 이것도 은근히 프라"타"바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베르 예드 호레'(VERR YED HORRE) 주문서

- 약칭 베르로 쓰이는 그 주문서 입니다.

리니지에서는 마을로 이동하는 주문서 인데 원전과 달라져버린 내용의 주문서입니다.. 이 주문서 역시 표절의 강한 증거가됩니다...

`벤자르 보르가브'(VENZAR BORGAVVE) 주문서

- 약칭 벤으로 쓰이는 그 주문서 입니다. 순간이동 주문서 입니다

`케르노드 웰'(KERNOD WEL) 주문서

- 약칭 케르로 쓰이는 확인주문서를 의미합니다 물론 리니지 이름패치 이후로 케르라는 약칭은 엄청 빨리 소멸해갔지만요..

`벨록스 넵'(VELOX NEB) 주문서

- 약칭 벨로 불리는 부활주문서를 의미합니다.. 여담이지만 이 주문서가 처음 나왔을때는 상대방의 동의없이 살려버렸기때문에 벨하고 죽이고 벨하고 죽이고 하는식으로 캐릭을 나락으로 떨어뜨릴수도있었던 추억의 ...

원작에서는 이름만 존재하고 사용된적 없는 주문서 입니다

여기까지가 상용화 이후로 게임에 등장했던 주문서구요

밑에 말하는 주문서들은 실제로 오우크 막대

(=베타때 존재했던 소원 막대)를 이용해서 소원으로 나오게는 할수있었지만

본섭에 공식적으로 등장한적은없는 주문서들입니다

`엔알 9'(NR9) 주문서

- 몬스터를 혼란에 빠뜨리게 하는 주문서입니다만 적용은 안됫었습니다

`지자자 조자자 주자자'(XIXAXA XOXAXA XUXAXA) 주문서

- 몬스터를 공포에 빠뜨리게 하는 주문서입니다만 역시 적용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렙 게스 벤 제아'(LEP GEX VEN ZEA) 주문서

- 소막이랑 똑같은 역할을 했던 주문서 입니다 물론 오우크막대에 이걸 비는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데이터로만 확인가능합니다

`프리루체니'(PRIRUTSENIE) 주문서

- 나중에 테이밍 몬스터 마법으로 간접적으로나마 나타나게됬습니다만 실제로 쓰이진않았고 구현된적도 없이 데이터로만 존재하던 주문서입니다

`엘빕 일로'(ELBIB YLOH) 주문서

- 집단학살주문서 입니다 운영자가 sonagi 이던 시절에 운영자가 이용한적 있습니다만 운영자 권한이 격하된 이후로는 없습니다(명령어체계로 바뀌었다고..) 몬스터만 학살합니다

`타르' (THARR) 주문서

- 역시 구현된적 없는 데이터상에만 존재하던 주문서 입니다 원래 역할은 금을 찾는거입니다만...

`윰 윰'(YUM YUM) 주문서 

- 마찬가지로 구현된 적 없는 데이터상에만 존재하던 주문서 입니다 원래 역할은 식량 찾는겁니다

`엘람 에보우' (ELAM EBOW) 주문서

- 역시 구현된적 없이 데이터상에만 존재하던 주문서

`두암 스나트' (DUAM XNAHT) 주문서

- 계속 나오는 구현된 적 없이 데이터 상에만 존재하던 주문서

`안도바 베가린'(ANDOVA BEGARIN) 주문서

- 나중에 파이어볼 마법으로 구현됩니다

`베 포르브리데르네'(VE FORBRYDERNE) 주문서

- 구현된적 없이 데이터상에만 존재하던 주문서

`핵켐 무쉬' (HACKEM MUCHE) 주문서

- 무기를 손상시키는 주문서로 후에 웨폰브레이크에 녹아듭니다

`푸비 블렛치'(FOOBIE BLETCH) 주문서

- 원작에서 조차 쓰이지 않던 주문서인데 왜인지 리니지데이터에도 남아있음

`테모브' (TEMOV) 주문서

- 역시 원작에서 조차 쓰이지 않던 주문서 이지만 리니지데이터에 남아있는 주문서

`가르벤 더'(GARVEN DHE) 주문서

- 위와동일

`리드 미'(READ ME) 주문서

- 빈 주문서로 나중에 등장하게됩니다

`키르제'(KIRJE) 주문서

- 편지지로 나중에 등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