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후반 직장인 자취생입니다.

 

저의 개인 절약, 절세 방법을 공유 합니다.

 

 

 

개인 절약 방법

 

1.  신용카드를 짤라버려라

  -그 혜텍이 크다한들 돈을 안쓰는게 금액이 더 큽니다.

  -할인혜택때문에 만들엇다고 하면서, 정작 할부로 이것저것 긁어보신경험 있을겁니다.

 

2. 자동차를 사지말자

가까우면 걸어서, 적당하면 버스타고, 멀면 기차타고, 귀찮으면 택시타고, 여차하면 렌트하는겁니다.

차는 차값보단 유지비가 많이 들어갑니다(기름값, 할부이자, 세금, 보험료)

 

3. 음식은 사먹지 말고  해서 먹자(자취생)

사먹으면 최소 한끼 6~7천원에 제육볶음이나 먹겟지만

해먹으면 한끼 2~3천원이요, 6~7천원이면 소고기도 사묵습니다.

남은식재료나 음식은 냉동실에 보관합시다.

 

4. 겨울철 보일러는 터지지 않을정도로만

추우면 내복입고 수면양말신고, 전기장판을 애용합시다. 전기비<<<<<가스비 입니다.

비슷한 느낌으로 여름엔 에어컨보단 선풍기를 애용합시다.

 

5. 직접 주변 대형마트에 장보러갑시다.

생필품들 시세를 어느정도 파악해놔야 이게 싼지, 비싼지, 온라인으로 사는게 싼지 구분이 가능합니다.

 

6. 특정 물품 구매시, 집단상가를 이용합시다.(수도권에 살아 수도권기준으로 적어봅니다.)

 

7. 플래그쉽보단 보급형을 애용합시다.

대전제 : 자신의 사용 용도에 따라 적절한 성능의 제품을 구매해야합니다.

 ex) 핸드폰: S / G 시리즈보단 A,J /Q X 시리즈

콜라 : 빨간거보단 태극마크, 태극마크보단 PB

라면 : 농심보단 갓뚜기, 갓뚜기보단  팔도 혹은 PB, 

소고기 : 국산보단 수입산

돼지고기 : 삼겹살보단 목살,  목살보단 전지와 후지

옷 :  SPA브랜드(유니클로, 자라 제외)

통신비 : 무제한보단 적당한 요금제, 통신3사보단 알뜰요금제,  에그나 와이브로 활용

 

8. 월급날 저축합시다.

돈은 있으면 쓰게됩니다.

 

9. 저축. 잘합시다.

통장쪼개기는 기본이요. 독신이라면 최소 월급의 절반은 저축한다고 생각합시다.

이율높은 상품을 잘 찾아봅시다. 신한 국민같은 초대형 금융권보단

산업은행, 우체국, 농,신협, 제2금융권 이자율이 훨씬쎕니다

그리고. 대출 상환하는것 또한 저축입니다. 

저축은 총 금액보단, 꾸준히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퇴직연금, 주택청약등을 잘 알아보고 가입해서 세액공제도 많이 받읍시다.

 

10. 아낄때와 아끼지 말 때를 잘 구분합시다.

살다보면 돈 써야할일이 생깁니다. 경조금, 병원비, 연애, 부모님 용돈등 많지요.

자신의 생활에서 조금씩 아껴서 이런데 쓰는겁니다.

 

11. 사고싶은건 1주일정도 생각해봅시다.

반대로 말하면, 그래도 사고싶은건 사야하는겁니다.

아껴살지언정, 구차하게 살지는 맙시다. 

꾸준히 절약할 원동력도 있어야하는겁니다.

 

12. 술담배를 줄입시다.

따로 부가설명은 하지 않겟습니다.

 

13. 물건, 수선해서 씁시다.

구두 뒷굽이 닮았으면 구둣방을 갑시다.

석유기반의류(나일론, 폴리등등)은 드라이크리닝 안해도됩니다. 물빨래해도 안쪼그라들어요(모피, 울은 당연히 쪼그라듭니다ㅜㅜ)

구스다운같이 동물 털 기반 의류도 물빨래하는겁니다.

이어폰 단선시 3극 , 4극단자를 사고 납땜을 해봅시다.

 

14. 국산 브랜드를 사용해봅시다   

나이키/ 아디다스->프로스펙스, 르까프, 노스페이스->블랙야크

자라,H&M, 유니클로->데이즈(이마트), F2F(홈플러스), SPAO(이랜드)

세이코, 티쏘->포체, 로가디스

 

솔직히 디자인 차이는 좀 나는데, 내구성과 성능면에서는 동일합니다. 가격은 절반 이하로 떨어지구요.

적절한 타협이 절약의 지름길입니다.

 

절세관련 시작합니다. 

(연말정산이 주를 이룹니다.)

1. 퇴직연금에 가입하자.

개인형 퇴직연금은400만, 개인 퇴직연금 +IRP 는 700까지 연 한도로 하여

붓는금액의 일정 비율만큼 세액공제를 해줍니다.

결혼 안하고 자녀없는 독신의 경우, 이것만큼 공제 크게해주는게 없습니다.

 

2. 주택청약에 가입하자

대신 자신이 세대주 일 경우에만 쉽습니다.

요즘엔 법이 바뀌어서 세대원일 경우도 된다는데 조건이 좀 까다롭습니다.

 

3. 신용카드는 잘라버립시다.

꼴랑 15%밖에 안되는거,, 현금영수증하고 체크카드는 2배 공젭니다.

 

4.월세에 살면 월세액공제를 받읍시다. 계약서가 필요하니 잘챙겨놓으세요

대신 건물주가 이글을 싫어합니다. 건물주분들이 이걸빌미로 월세 올릴수도 잇으니

계약 끝나고, 나중에 세무서에서 경정청구합시다.(온라인 신고가능)

최대 5년치까지 소급적용 가능합니다.

 

5. 현금영수증을 생활화하자

티끌모아 태산입니다...진짜요

 

6. 부부는 의료비, 신용카드를 한쪽으로 몰아줄 수 있습니다.

소득이 큰 쪽으로 몰아주도록 합시다.

 

7. 연말정산시 부양가족 몰아주기는 무조건 소득이 큰쪽으로 갑시다.

총소득이 큰만큼 결정세액과 세율이 큽니다.

 

8. 11월~12월쯤 되면 국세청 홈텍스에서 미리 세액계산을 해봅시다.

자신의 해당년도 연봉은 회사 인사과에 '원천징수영수증'을 요청합시다.

거기에 보면 지금까지 자신이 받은 월급, 기납부세액등이 다 나옵니다.

결정세액이 0원이 안나오면 퇴직연금, 주택청약등에 조금 더 집어넣어 연말정산 환급액을 늘려봅시다.

 

9. 보험료 소득공제또한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계약자, 주피보험자, 납부자 요건 다 따져보셔야하며, 년 소득공제 한도 또한 100만원입니다.

보험은 실비와 자동차만 드시고 나머진 저축하세요

 

10.의료비 세액공제또한 받기 힘듭니다.

자신의 연 소득금액의 3%이상 써야지 의료비공제가 되는데. 1인기준 연 의료비가 몆십, 몆백나오는 수준입니다. 어디 크게아프신거 아니면 힘듭니다.

 

11. 중소기업에 다니신다면, 또한 최근 신규취업하셧다면 청년중소기업세액감면을 꼭 신청합시다.

회사에서 귀찮다고 신청안해주면 개인이 세무서에서(온라인가능) 신청가능합니다.

이미 지난것도 5년 한도로하여 소급적용 가능하니 꼭 받읍시다.

중소기업기준등은 내용이 어려우니 댓글에 문의주시면 답변하겟습니다.

 

12. 중소기업 신규취업자이시면 청년내일채움공제 꼭합시다.

3년짜리 달려요 3년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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